백대현 대전시약 부회장, 지역방송서 백신접종 현황 소개
- 강혜경
- 2021-03-17 17:23:3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치료약 아닌 면역 생성 위한 과정…방역수칙 준수해야"
- 접종 후 적합한 해열진통제 등도 안내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백 부회장은 지난 15일 방송된 CMB 집중토론에 패널로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종류와 특성, 백신접종 상황, 약사의 사회적 역할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대전은 구별로 설치되는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며, 감염병 전담병원 등에 백신을 배송해 자체접종할 계획에 있다.
백 부회장은 "지난 5일 대전성모병원 등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백신 입고부터 투약까지 의료기관 약사들이 백신관리 전담자로 지정돼 있다"며 "백신 4종의 성상과 보관, 조제법, 안전성 등을 미리 숙지하는 등 어느 때보다 책임과 관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통증, 발열, 피로, 근육통 등에 있어 선택할 수 있는 적합한 해열진통제를 소개했다.
백 부회장은 "코로나19 백신은 치료약이 아니고 면역을 생성하기 위한 과정이며, 어느 정도 안전해질 때까지는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백대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김영일 대전시 의사회장, 박순선 대전시 간호사회 이사가 패널로 참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7"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8[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9위더스, 장기지속형 탈모 주사제 공장 재조명…주가 급등
- 10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