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700억대 분기매출 회복…의료기기 가세 영향
- 김진구
- 2021-05-15 06: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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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 매출 672억 전년과 동일…의료기기 46억 신규반영
- 전체 매출 7% 증가에 기여…신규사업, 부진탈출 열쇠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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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회사 전체 매출이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의료기기 사업의 매출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기존 사업인 의약품 사업의 경우 작년과 거의 변화가 없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화약품의 지난 1분기 매출은 718억원이다. 전년동기 670억원과 비교해 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억원에서 51억원으로 89% 늘었다.
동화약품이 최근의 부진을 딛고 모처럼 700억원대 분기매출을 회복한 배경으로 새로 진출한 의료기기 사업이 꼽힌다.
의약품 사업의 1분기 매출은 672억원이었다. 전년동기 670억원과 비교해 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사실상 의약품 사업에선 변화가 없었다는 설명이다. 오히려 2019년 1분기(747억원), 2018년 1분기(770억원)보다 적다.
반면, 의료기기 사업은 46억원의 매출이 신규로 반영됐다. 올해 1분기 매출 증가분은 사실상 의료기기 사업의 매출인 셈이다.
의료기기 사업이 동화약품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7% 내외로 크지 않지만, 최근 몇 년간 부진이 이어오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알짜사업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화약품의 보고서에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4분기부터다. 올해 1분기까지 반 년간 누적 매출은 92억원이다. 메디쎄이가 인수 전 매년 190억원 내외의 매출을 올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이 연장선상에서 올 연말까지 약 200억원 규모의 의료기기 사업 매출이 추가될 경우 동화약품은 다시 3000억원대 매출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동화약품의 최근 5년간 매출은 2016년 2375억원, 2017년 2589억원, 2018년 3066억원, 2019년 3072억원, 지난해 2721억원 등이었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7월 척추 임플란트 전문 제조업체 ‘메디쎄이’를 인수하면서 의료기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앞서선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솔류션 기업 ‘뷰노’에 30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하면서 의료기기 사업으로의 확장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달엔 내시경용 체내지혈제, 혈관색전미립구 등을 개발하고 있는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40억원의 지분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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