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이슈 '타이레놀ER' 약국간 판매가 2배 차이
- 강신국
- 2021-05-31 23: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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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팜, 대구-경북지역 약국 28곳 일반약 판매가 조사
- 비멕스메타·후시딘 약국별 가격 차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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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 6월 기준 대구-경북지역 약국 28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타이레놀ER(6정)의 최고가는 3000원, 최저가 1500원으로 약국간 2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350원대였다.
후시딘연고(3g)도 최고가 5000원, 최저가 3000원으로 가격편차는 2000원(1.6배)이었다.
평균 판매가 3600원대의 게보린정(10정)도 최고가 4500원, 최저가 3000원으로 1.3배(1000원)의 가격차가 발생했다.
주요 통약을 보면 인사돌플러스정(100정)은 최고가 3만 7000원, 최저가 3만 2000원에 평균판매가는 3만 3500원대 였다.

아로나민골드정(100정)은 최고가 3만원, 최저가 2만 5000원이었고 삐콤씨정과 복합우루사의 가격편차는 2000원, 4000원으로 가격편차가 줄었다.
비멕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4만 8000원으로 2만 2000원의 편차를 보였고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은 최고가 6만원, 최저가 5만원으로 1만원의 차이가 났다. 임팩타민의 평균가격은 5만 4000원대였다.
아울러 닥터베아제정과 베나치오는 약국간 최고-최저가 동일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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