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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약무직 '활짝'…서울시, 7급 31명 채용

  • 강혜경
  • 2021-06-16 09:34:23
  •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험계획 공고...8월 원서접수
  • 화학개론·약제학 '필수'...약전학·약물학 중 1과목 '선택'
  • 필기·인성·면접시험 통해 12월 29일 최종합격자 발표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시가 7급 약무직 31명을 채용한다.

서울시는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에 대한 공고를 15일 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제2회 임용 선발 예정인원은 총 417명으로 이 가운데 7급 약무직 31명이 포함돼 있다.

2021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 사태 등으로 인해 약무직 채용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치게 되는데 먼저 필기시험의 경우 화학개론과 약제학이 필수이며 약전학과 약물학 중 1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원서 접수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10월 16일, 인성검사는 11월 27일, 면접시험은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29일이다.

서울시 측은 "통상 결원 대비 충원이 이뤄졌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는 보건·약무직 선발 정원 자체가 늘었다"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결원에 따른 충원이 이뤄지지만 예년의 경우 보건·약무직에 대해 15~30명 규모의 채용이 이뤄졌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정원 자체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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