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남인순→전혜숙…'동일성분 의약품 챌린지'
- 이정환
- 2021-06-16 13: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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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최고위원 "다음 주자로 신현영·서정숙 의원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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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의원이 지목한 남인순 의원에 이어 약사 출신 전혜숙 최고위원도 성분명 챌린지에 나서며 상품명이 아닌 동일성분 의약품 알리기에 앞장섰다.
16일 민주당 전혜숙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분명으로 말해요' 피켓을 든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민주당 남인순 의원도 지난 12일 해당 챌린지에 참여, 타이레놀 품귀 현상을 해소하려면 동일성분 의약품 대국민 인식전환에 나섰다.
남 의원은 "백신 접종 후 발열, 몸살 등 이상반응에 대해 타이레놀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효과가 있는 건 타이레놀이란 특정 약이 아니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라며 "나도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며 약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를 구매했다. 타이레놀 찾아 삼만리하지 마시고 아세트아미노펜을 구매하라"고 당부했다.
전 최고위원은 "남인순 의원님의 지목을 받아 동일성분 의약품 대국민 인식전환 운동에 함께한다. 타이레놀이 뉴스에 보도 될 정도로 약국과 편의점에서 품귀를 빚고 있다"며 "백신 접종 이상반응에 효과가 있는 것은 특정 약이 아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라고 말했다.
전 위원은 "식약처가 허가한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일반약은 70개다. 약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를 요청하시고 약사 복약지도에 따라 복용해 달라"며 "챌린지 다음 주자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님과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님을 지목하겠다"고 했다.
신현영 의원과 서정숙 의원은 각각 의사 면허와 약사 면허를 보유한 보건의약 전문가다.
타이레놀 품귀 사태를 '동일성분 의약품 대국민 인식전환' 계기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보건의약계 전체로 번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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