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엔, 신라젠 인수대금 600억 납입...최대주주 올라
- 안경진
- 2021-07-15 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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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임시 주총 개최...이사회 교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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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신라젠은 엠투엔으로부터 신주 1875만주 인수대금 600억원이 납입됐다고 15일 밝혔다.& 160;
엠투엔은 이번 대금 납부를 기점으로 신라젠의 새로운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경영정상화와 바이오 분야 전문성 강화를 꾀한다. 내달 13일 서울 양천구 소재 한국방송회관에서 신라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이사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신라젠에 따르면 새로운 이사진은 경영정상화와 바이오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인사들로 꾸려진다. 엠투엔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신약개발 전문업체 그린파이어바이오(GFB) 인사들도 신라젠 이사진으로 합류할 전망이다.
엠투엔 관계자는 “새로운 최대주주로서 책임있는 경영은 물론 바이오 산업의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엠투엔과 신라젠, GFB로 이어지는 바이오 업계의 선순환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라젠 관계자는 “자본력과 전문성을 갖춘 엠투엔을 새로운 최대주주로 맞이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신라젠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만큼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엠투엔은 이번에 인수하는 신라젠 신주 전량을 3년간 보호예수기간으로 설정한다. 최대주주로서 책임 경영을 표방하고, 소액주주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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