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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 여드름 치료제 '아크리프' 심포지엄 개최

  • 정새임
  • 2021-07-20 11:00:20
  • 몸통 여드름도 커버…치료의 최근 지견 공유

[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얼굴 및 몸통에 있는 여드름을 동시에 치료하는 치료제 '아크리프' 출시 기념 심포지엄(AKLIEF LAUNCH GRAND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갈더마코리아는 얼굴 및 몸통 여드름을 동시에 치료하는 아크리프의 A to Z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대한여드름주사학회 회장 이미우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양대병원 고주연 교수가 'Current acne landscape-Hidden truth of facial and truncal acne' 세션을, 천안순천향병원 김정은 교수가 'Introducing Aklief-The next generation of truncal and facial acne therapy' 세션을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심이 있는 전문의료인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아크리프는 여드름 치료의 1차 치료제 요법으로 권장되어온 레티노이드 계열의 치료제로, 그동안 얼굴 여드름 치료에만 국한되어 왔던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해 얼굴 및 몸통 여드름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여드름은 주로 얼굴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몸통 여드름은 흔한 현상이다. 얼굴에 여드름이 난 환자 50%는 몸통 여드름이 같이 발생한다.

9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연구에 따르면 가슴과 몸통 여드름 발생률이 45%, 61%로 나타났으며,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얼굴과 몸통 여드름을 앓고 있는 환자의 약 22%는 몸통 여드름에 대해 자발적으로 보고하지 않았으나 몸통 여드름 치료를 제안 받은 환자들 중 75%이상이 치료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부분의 치료제가 얼굴 여드름 치료에 초점을 맞춰온 탓에 그동안 얼굴과 몸통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적절한 치료제가 없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아크리프는 기존 여드름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아크리프는 피부에 가장 흔한 레티노산 수용체(RAR)인 레티노산 수용체 감마(RAR-γ)를 타깃하며, 유일하게 대규모 임상 3상 연구를 통해 얼굴과 몸통 여드름에 대한 유효성, 내약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2400명 이상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된 임상 3상 연구인 PErFEcT1과 2에 의하면 아크리프는 염증성 및 비염증성 병변을 대조군 대비 빠르게는 1주차때부터 얼굴 여드름을 감소시켰으며 몸통 여드름은 2주차때부터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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