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엔, 폐렴구균 백신 '프로디악스23' 코프로모션
- 김진구
- 2021-07-21 09:47: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MSD 백신 7종 공동 마케팅·유통 파트너십 진행 중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이노엔은 MSD 백신 7종의 코프로모션·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프로디악스23을 포함해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4가 HPV 백신 '가다실'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 ▲A형 간염 백신 '박타'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 'MMR2' 등이다.
프로디악스23의 경우 기존엔 유통을 위주로 코프로모션을 담당했다. 이노엔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영업·마케팅까지 역할을 확대했다.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강석희 이노엔 대표와 케빈 피터스 한국MSD 대표는 함께 프로디악스23을 접종했다..
폐렴은 2019년 기준 국내 사망원인 전체 3위, 호흡기 질환 중에서는 사망원인 1위 질환이다. 폐렴구균은 폐렴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성인에서 폐렴구균 백신은 만50세 이상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대한감염학회는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자, 18세 이상의 만성질환자나 면역저하자에게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프로디악스23은 만2세 이상 소아와 성인에서 접종 가능한 23가 다당질 백신이다. 23개의 폐렴구균 혈청형을 보유하고 있어 예방 범위가 넓다. 백신에 함유된 혈청형에 의한 전체 침습성 폐렴구균성 질환에 대해서는 57%의 예방 효과를 보인다.
강석희 대표는 "프로디악스23은 전 세계에서 35년간의 접종경험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폐렴구균 백신"이라며 "코프로모션과 백신접종 캠페인을 통해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케빈 피터스 대표는 "지속적인 코로나19 유행으로 폐렴구균 백신 접종률이 감소한 상황에서 이번 inno.N과의 코프로모션 확대가 폐렴구균성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백신 접종률을 제고하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기사
-
'MSD 백신' 내준 SK바이오사이언스, 'GSK 백신' 품나
2021-01-05 12:19:56
-
MSD 백신 7종, HK이노엔 품으로…1400억 규모
2020-11-25 00:19:09
-
국회 "65세 폐구균백신 NIP '프리베나13' 전환 필요"
2020-11-05 06:10:0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5"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6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7[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8"대통령, 중대사고 엄벌 주문…제약업계도 대비해야"
- 9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 10경동제약, 100억 EB로 신공장 첫 단추…700억 투자 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