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두주 "서포터즈 운영으로 '불법약' 감시 진행"
- 김지은
- 2021-11-18 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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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서포터즈를 약사, 일반인, 외부전문가 3각 체제로 구성해 대중적 시각에서 홍보 전략을 연구하고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먼저 서포터즈를 통해 불법의약품 유통 감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지만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적극적인 진행이 어려운 상황입이라는게 최 후보의 설명이다.
그는 “서울시약사회가 식약처와 MOU를 맺어 온, 오프라인 상의 불법약 유통 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식약처에 제공하는 등의 공익사업을 구상한다면 공적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고 불법약으로 인한 시장교란, 안전성 문제도 근절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본 사업 안에서 불법 의약품에 대한 식약처의 빠른 조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포터즈를 통해 의약품 관련 SNS 루머에 대한 팩트체크 사업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으로 퍼지는 각종 잘못된 상식과 루머로 약사가 환자와 실랑이하는 경우가 많다”며 “의약품 정보는 약사 판단이 선행돼야하지만 SNS로 퍼지는 정보는 심의 없이 일반인에 노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포터즈를 통해 이 같은 루머에 약사가 적극 개입해 잘못된 내용을 교정하게 해 약사가 약의 전문가라는 인식을 대중에 확실히 새기고 약업계 혼란을 방지하는 파수꾼 역할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약사회의 대중홍보 사업도 서포터즈를 통해 전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 후보는 “타이레놀 사태로 약국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사태로 대중을 향한 약사의 발언의 힘이 약해졌단 것을 실감했다”며 “서포터즈 후기 사업으로는 약사회 발언권을 강화하는 홍보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 지부 차원 캠페인은 물론 대한약사회 정책과 직능 홍보까지 할 수 있는 약업계의 스피커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중과 소통하며 사회의 존경을 받는 행복한 약사상을 이룰 때까지 열정과 실행력으로 멈추지 않고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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