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수 의협회장 "오송회관 건립, 임시총회 소집"
- 강신국
- 2021-12-16 0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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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임시총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더케이호텔 서울 본관 3층 거문고홀에서 열린다.
이 회장은 "오송부지 매입 논의는 이미 39대 집행부 때부터 계속 돼 왔다"며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오송회관 건립을 위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오송2단지) 부지 매입을 의결했고 이후, 전임 집행부에서 노력했지만 예산 확보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올해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 본회의에서 신임 집행부에 오송부지 매입 추진 여부를 위임하자는 긴급 동의안이 발의돼 의결을 거쳐 오송부지 매입 추진여부가 집행부 수임사항으로 결정됐다"면서 "이에 제41대 집행부는 오송회관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현재까지 4차례의 회의를 열고 그 간의 과정을 검토, 오송부지의 활용과 소요비용 충당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위원회에서는 오송부지 매입에 필요한 약 20억원의 재원을 조성하기 위해, '오송부지 매입 특별회계 신설' 후, 1차 중도금으로 납부할 금액에 대해서는 약 5억 9000만원 상당의 공정위 과징금 과오납 환급금을 회계 전용하고 나머지 잔금에 대해서는 내년에 개최되는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부지 매입대금을 충당하는 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추후 오송회관의 건립과 활용 방안에 대해 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라며 "젊은 회원들이 이끌 미래 의협의 새로운 청사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부지 매입에 대해 41대 집행부는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여러 차례 의견을 피력하며 면밀히 검토해 온 만큼, 이번 임시총회에서 대의원들의 고견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저와 41대 집행부는 회원 권익에 반하는 각종 악법들의 저지와 의협의 정치적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우리 협회의 위상과 역량을 키우는 또 하나의 좋은 기회로 오송회관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았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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