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 제품·성분·기능중심 강의 넘어 '약국전문약사'로
- 강혜경
- 2022-01-24 14: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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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업계 교육 넘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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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는 "그간 약업계 교육이 주로 이론적인 임상교육과 제품 판매를 위한 제품교육 중심 교육이 다수고, 약국과 국민의 현실을 담아내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어왔다"며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약국약사로 일한다는 것은 하루에 100~200명의 고객을 만나고, 고객들의 문제해결을 해줘야 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휴베이스는 일찍이 약국전문약사를 위한 교육에 힘 쏟아 왔고, 자체 교육 플랫폼인 휴베이스 캠퍼스를 통해 약국 전문약사 양성에 초점을 맞춰왔다는 것이다.
김성일 대표는 "휴베이스는 창업시기부터 교육을 '교육(敎育)'과 '교육(交育)'으로 정의하고 교육을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상호 사귀면서 성장하는 것까지 담아내고 있다"며 "고객의 건강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게 휴베이스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약업계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시작해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세부적인 교육까지도 준비를 마쳤다는 것.
김 대표는 "지식을 넘어 지혜로 성장하는 교육을 휴베이스 캠퍼스에 담고 있으며 결국 휴베이스 캠퍼스를 통해 약국전문약사를 제대로 교육시키는 것에 그 목표를 삼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국민들에게 '약사'가 어떠한 위상으로 자리잡아가느냐는 것은 미래 '약사'와 '약국'의 존재의 의미를 어떻게 가게가게 되느냐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휴베이스의 이러한 노력이 '휴베이스 약국'과 '휴베이스 약사'를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인식시키는 중요한 모멘텀이 되길 바란다"며 "약국전문약사의 확고한 자리매김이 나날이 성장하며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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