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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로비드 누적 506건 처방...거점약국 448건 조제

  • 강신국
  • 2022-01-29 00:52:43
  • 질병청 14~27일 사용량 집계
  • 재고량 2만 494명분...경기 186명 최다 사용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처방건수가 누적 506건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38.9건이 처방된 셈이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공개한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사용량을 보면 전체 처방량의 88.5%인 448건은 재택치료자, 58건(11.5%)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에게 처방됐다. 즉 거점약국 조제건수는 448건이라는 이야기다.

지역별 처방 대상자는 ▲경기 186명 ▲서울 141명 ▲대구 37명 ▲전북 30명 ▲부산 25명 ▲인천 21명 ▲광주 17명 ▲전남 15명 ▲강원·경남 각 8명 ▲대전 7명 ▲충북 4명 ▲울산·경북 각 3명, 충남 1명 등이다. 세종과 제주는 처방 대상자가 없었다.

앞서 전날 0시 기준 누적 처방자는 408명에서 하루 새 98명이 늘어났다.

당초 투약 대상은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확진 초기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다. 지난 22일부터는 60세 이상과 요양병원,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오는 29일부터는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 환자도 투약이 가능하다.

팍스로비드 재고량은 전날 오후 6시30분 기준 총 2만 494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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