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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사장 김대원, 약학정보원장엔 김현태 유력

  • 강신국
  • 2022-02-22 11:19:18
  •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서동철, 여약사 부회장 김은주에 무게
  • 인사추천위원회, 두 배수 임원 후보군 최광훈 당선인에 전달
  • 최 당선인, 최종 결정만 남아...이르면 25일 개별 통보될 듯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당선인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3월 15일 출범하는 최광훈(신임 대한약사회장) 집행부 임원 인선이 늦어지면서, 하마평만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장동석 인사추천위원장은 두 배수 임원 후보 명단을 지난 20일 최광훈 당선인에 전달했고, 최 당선인의 결정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추천위원회 추천 명단도 중요하지만 '최심'도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이다.

주요 보직 유력 인사를 보면 약학정보원장에는 김현태 전 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중앙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장은 약사공론 사장 기용설이 돌았지만 약정원장을 맡는 것으로 방향이 잡혔다.

김 전 의장은 제2분과 약정원 인수위원장을 맡고 있어 약정원장 내정설에 무게가 실린다.

상종가를 치고 있는 대한약사회 기관지 약사공론 사장은 김대원 전 경기도약사회 감사(서울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손병로 경기도약사회 감사(중앙대), 장동석 약준모 회장(충북대), 허지웅 약준모 윤리위원장(강원대) 등의 이야기도 나온다.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은 서동철 전 중앙대 약대 교수가 유력하다. 서 전 교수도 연구소 인수위 업무를 담당하는 3분과 위원장이다. 아울러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김은주 대한약사회 한약이사(덕성) 기용이 사실상 확정됐다.

다만 선거 기간 경고 누적으로 임원 기용이 어려운 장동석 약준모 회장은 임원이 아닌 직원으로 분류되는 사무총장(상근) 기용설이 나돌고 있다.

또한 조양연 전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중앙대), 이영민 전 대약 상근부회장(조선대), 김영희 전 대약 홍보위원장(중앙대), 한갑현 전 대약 사무총장(중앙대), 한봉길 전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중앙대)도 집행부 승선이 유력한 인사들이다.

이중 이영민 전 대약 상근 부회장은 대외협력업무를 전담하는 반상근 임원으로 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가협상, 정부 대관업무를 맡게 된다.

박상용 전 중랑구약사회장(중앙대), 이병준 전 대한약사회 약국위원장(경희대), 최용철 전 구리시약사회장(중앙대),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이대) 등도 임원 발탁 후보들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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