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20원 확진자 대면조제수가, 정부 발표 왜 늦어지나
- 강신국
- 2022-04-05 13:45:3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대면수가에 투약안전관리료 별도 청구에 준비 작업 시간 소요
- 약사회 "이르면 내일(6일) 정부 공식 발표 할 듯"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4일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대면투약관리료 6020원에 대해 정부의 공식 발표가 늦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5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대면투약관리료와 이전에 도입된 투약안전관리료 3010원을 분리해서 청구해야 하므로 제반 작업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약국 청구 프로그램 반영 등이 필요하고 심평원 청구 시스템 개선도 필요하다는 것.

서울 강남의 P 약사는 "당장 4일부터 시행이라는데 아무런 지침도 정부의 발표도 없어 걱정된다"며 "약사회는 확정 공지를 했는데, 정부는 논의 중이라고 하니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약사회 관계자는 "이르면 6일 정부가 대면투약관리료에 대해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면투약관리료와 투약안전관리료를 별도로 산정해야 하는 만큼 정부도 준비 과정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4일부터 소급 적용되니 약국에서 코로나 확진자 처방조제 시 확진자 본인이 직접 약국을 방문하면 분리·구분해, 추후 별도 안내가 나가 이후 청구를 진행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위험도 대비 부족하지만"...대면조제 수가 절반의 성공
2022-04-04 12:09:39
-
대면조제 수가 6020원...투약안전관리료와 중복 불가
2022-04-04 10:47:22
-
팍스로비드 등 재택처방 조제수가 3010원 더준다
2022-01-19 06:00:53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9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 10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