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젠, 전북의대 채한정 교수 CTO 영입…R&D 확장
- 이석준
- 2022-04-19 09: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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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PD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역량 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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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바이오 벤처기업 온코젠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채한정 교수를 CTO(Chief Technology Officer)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채한정 교수는 전북대 의학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거쳐 미국 플로리다대학 약학과에서 Pharm. D. 학위를 받았다. 이후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분자세포생물학회 샤페론분과장으로 활동했다. 전북대학교 신약개발연구소 소장, 전북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유효성평가센터장, 전북대학교 통일약학연구소장, 전북대학교 약학대학장을 역임했다.
채 교수는 온코젠 연구팀을 이끌면서 자체 발굴 프로젝트 CMPD(Chaperone-mediated protein degradation) 플랫폼 기술 기반 표적 단백질 분해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및 비임상 개발을 총괄 진행해 항암치료제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북대학교에 기업 부설 제 2연구소를 신설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안주훈 온코젠 대표는 "채한정 교수의 합류로 더욱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CMPD 플랫폼 기술 기반 신약개발 및 파이프라인의 확장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온코젠은 현재 개발 진행중인 신규 기전 및 신규 타겟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항암제와 자체 CMPD 플랫폼 기술을 통해 표적단백질을 분해하는 새 표적단백질 분해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온코젠은 올해 계획중인 시리즈A 투자를 상반기 완료 후 연구소 확장을 통해 연구개발 폭을 넓히고 표적단백질 분해약물 개발 전문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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