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그룹, SK스토아와 건기식 사업 맞손
- 이석준
- 2022-05-17 14: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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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실 등 PB상품 개발 및 기능성 신소재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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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해각서는 'SK스토아'의 건기식 PB상품 개발과 건기식 기능성 신소재 개발을 위해 이뤄졌다.
우선 올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체지방감소 기능성원료 '모로오렌지추출물(이하 모로실)' PB상품을 비엘그룹이 생산해 'SK스토아'에 공급한다. 또한 비엘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건기식을 'SK스토아' PB상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비엘그룹이 자체 개발 진행 중이거나 향후 개발 예정인 건기식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들을 'SK스토아'와 전략적으로 상호 협력해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 비엘그룹과 'SK스토아'는 차별화된 건기식 소재 및 상품을 개발해 양사의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SK스토아'와 양해 각서를 맺은 비엘그룹은 생산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코스닥상장사 '비엘(BL)'이 신약개발을 맡고 있다. 비엘 손자회사이자 코넥스상장사 '비엘헬스케어(BL Healthcare)'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신소재 개발과 충북 오창 소재 1, 2공장에서 건기식 ODM, OEM 생산 및 자사 브랜드 제품 생산을 맡고 있다. '비엘헬스케어' 모회사 '비엘팜텍(BL Pharmtech)'은 비엘헬스케어가 생산한 브랜드 제품 판매를 맡고 있다.
한편 'SK스토아'의 첫번째 PB상품으로 론칭할 '모로실'은 비엘헬스케어가 개발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물질로 승인 받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원료다.
박영철 비엘그룹 회장은 "SK스토아와의 양해각서 체결로 PB상품의 생산 및 공급을 통해 안정적이며 장기적인 매출성장 기반이 확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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