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건보재정 어려움 심화…제네릭 관리할 필요"
- 이정환
- 2025-07-18 16: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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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의원 "주기적 약가재평가, 필수약 품절시키고 제약계 자생력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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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불안정 의약품 문제 해결과 관련해 정은경 후보자는 수급 불안약 모니터링과 함께 '공적 공급 체계'를 갖추는 내용이 대선 공약에 담겼다고 설명하면서도 구체적인 해결 방법은 아직 마련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18일 정 후보는 인사청문회에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주영 의원은 주기적인 약가재평가를 통한 약가관리 합리화 정책 기조와 관련해 일부 우려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주기적인 약가 재평가, 약가관리 합리화, 급여기준 재평가 등으로 적은 비용으로 많은 국민에게 혜택을 주려는 취지는 좋았지만, 결과적으로 필수약이 다 품절되고 제약계도 자생력을 잃어버리는 방향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제도적으로 큰 벽에 부딪힐 수 있다. 공약들의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겠나"라고 질의했다.
정 후보자는 "초고령화로 노인 의료비가 급증하면서 건보재정의 어려움이 점점 심해질 것이다. 수입도 늘리고 지출 효율화도 하고 두 가지 노력을 다 해야 한다"며 "국고투입은 국정위나 재정위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말씀 주신 약가제도 부분은 제네릭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 조금 더 관리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수급 불안약은 공약에도 수급이 불안한 약을 모니터링하고 공적 공급 체계 안에서 식약처를 포함해 해결해야 한다는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해결방법은 좀 더 찾아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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