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석 전문위원 사퇴...최광훈 회장-약준모 결별 수순
- 김지은
- 2022-10-12 14: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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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최광훈 회장에 사표 제출
- 약준모 출신 임원들, 줄사퇴 여부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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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동석 전문위원이 11일 최광훈 회장 측에 사표를 제출했다.
장 전문위원은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회장으로 지난 대한약사회장 선거에거 최광훈 회장과 단일화에 성공했고, 최 회장 당선의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다.
그러나 장 전문위원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선거관리규정 위반 경고 누적으로 현재 임원 자격이 없는 상태이며, 최 회장 취임 후 부회장직 임용 여부를 둔 논란이 이어져 왔다.
최광훈 회장은 이 같은 논란을 의식해 지난 5월 장 전문위원을 정식 임원이 아닌 상근직 전문위원직에 임명한 바 있다.
장동석 전문위원은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사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라며 “사표 수리 여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준모는 앞선 허지웅 전 약사공론 사장의 해임과 이번 장동석 전문위원의 사표 등 일련의 상황에 대한 약준모 출신 약사회 임원들의 자진사퇴 여부 등 대응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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