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액상형 알레르기약 '콜대원러지톡액' 출시
- 최다은 기자
- 2026-10-01 09: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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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대원제약이 어린이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액상형 알레르기 치료제를 선보인다.
대원제약은 액상형 일반의약품 알레르기 치료제 '콜대원러지톡액'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콜대원러지톡액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세티리진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1포(5mL)당 세티리진염산염 5mg을 함유했다.
계절성·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피부소양증(가려움증) 등의 증상 완화에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2세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는 액상 제형으로 개발됐다.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의 복약 편의성을 고려했다.
1회 복용량에 맞춰 5mL씩 알루미늄 호일 파우치에 개별 포장한 것도 특징이다. 별도로 용량을 계량할 필요가 없고 필요한 분량만 개봉할 수 있다. 병 형태의 시럽제와 비교해 휴대와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원제약은 기존 '러지엔톡액'을 대표 일반의약품 브랜드인 '콜대원' 제품군으로 재편해 선보였다. 어린이 감기약 '콜대원키즈'에 이어 알레르기 치료제까지 브랜드 영역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패키지도 콜대원키즈 제품군과 통일감을 갖도록 구성했다. 무색소·무설탕 액제에 복숭아향을 적용해 어린이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콜대원러지톡액은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소비자의 복약 편의를 고려한 제품"이라며 "파우치 포장과 액상 제형의 강점을 바탕으로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도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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