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당선인 "약준모 내·외부 사업 강화에 주력하겠다"
- 정흥준
- 2022-11-17 12:09:0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관심 가져준 회원들에게 감사...공약 하나씩 지켜가겠다"
- 내년 1월부터 회장 임기 시작...오프라인 활동 확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17일 약준모 선관위 개표 결과 박현진(38· 충북대) 약사가 60% 득표율(2162표)로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관심을 가져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선거 때 공약을 했던 것처럼 약준모 내외부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부적으로는 오프라인 활동을 확대할 것이다. 3년 동안 온라인 위주로 운영되면서 느슨해진 부분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 당선인은 “외부적으로는 약사의 사회 공헌 활동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방안들을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있다. 관련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추진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과열된 선거전에 대해서는 경선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며, 앞으로도 약준모에 많은 애정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다만 대의원 후보 사퇴, 회원 간 소송 등의 문제에 대해선 갈등 봉합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박 당선인은 “회원 간 소송 문제도 있었는데 현 회장과 소통해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끝으로 박 당선인은 “약사들이 그동안 많은 부분에서 빼앗겨오며 수세적인 입장이었다. 약준모는 그동안 그래왔듯 공세적인 약사단체로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차기 약준모 회장에 박현진 약사 당선...득표율 60%
2022-11-17 11:30:59
-
약준모 회장 선거 박현진-정수연 출마...30대 젊은피 맞대결
2022-10-17 06:00:20
-
11월 약준모 회장 선거...박현진 약사 출마 유력
2022-10-07 10:53:28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4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5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6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7'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8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9[기자의 눈] 공단 특사경, 수사권 보다 환수 대책이 중요
- 10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