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약준모 회장에 박현진 약사 당선...득표율 60%
- 정흥준
- 2022-11-17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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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준모 선관위 17일 결과 발표...최종 투표율 62.47%
- 낙선한 정수연 약사 40%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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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한 정수연 약사(33, 숙명여대)는 39.8% 득표에 그쳤다. 약 20%의 표차로 따돌리며 박 약사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약사는 그동안 약준모 총무이사를 맡아왔으며, 대한약사회 정보통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있다.
17일 약준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승준)는 개표 결과 기호 2번 박현진 후보가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총 유효투표는 3593명으로 전체 유권자 5752명 대비 투표율 62.47%를 기록했다. 이중 기호1번 정수연 후보가 1431표, 박현진 후보가 2162표를 차지했다. 유효투표 중 60%를 득표하며 경선에 승리했다.
선거관리규정 제49조제1항에 따라 당선 결과에 이의가 있는 자는 10일 이내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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