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자사주로 '사람' 잡는다…임직원 보상·인재 확보
- 이석준 기자
- 2026-08-21 11:00: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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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등 3개 안건 원안대로 가결
-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안 통과…핵심인재 확보 보상체계 강화
- 패트릭 홀트 독립이사 분리선출…9월 개정 상법 시행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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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젤이 자기주식을 임직원 성과보상과 핵심인재 확보 등에 사용한다. 관련 보유·처분 계획과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안을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았다.
휴젤은 21일 강원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등 3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개정 상법에 맞춰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을 마련했다. 자기주식은 주식매수선택권과 양도제한조건부 주식보상(RSU) 등 임직원 성과보상과 핵심인재 확보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안도 이날 함께 통과됐다.
지배구조도 정비했다.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개정 상법에 따르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중 2명 이상을 다른 이사와 분리선출해야 한다. 패트릭 홀트는 기존 이사직에서 자진 사임한 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로 분리선출됐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주주들의 신뢰 속에 상정된 안건들이 모두 가결됐다"며 "합리적인 자기주식 활용과 개정 상법 기준에 맞춘 지배구조 정비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지속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기업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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