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강북구약 감사단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적극 대응을"
- 강신국 기자
- 2026-07-28 22: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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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27일 구약사회관에서 올해 상반기 자체감사를 받았다.
최귀옥·이영실 감사는 상반기 회계·재정 사항 및 주요 회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단은 회원 문화복지사업인 '시네마데이'와 지역 문화탐방 프로그램인 '도봉·강북구 제대로 누리기' 등 회원 화합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감사단은 약사 직능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지도사항을 제시했다.
감사단은 폐의약품의 안전한 수거·폐기 체계 확립을 위해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우체통을 활용한 폐의약품 수거사업의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수거 및 폐기 과정에서 나타나는 제도적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약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건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감사단은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및 24시간 판매 규제 완화 방안과 관련해, 품목 확대에 따른 안전성 문제와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지도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널리 알리고, 국민 공감대 형성과 올바른 여론 조성을 위한 홍보 및 대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김병욱 회장은 "감사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지도사항을 향후 회무에 적극 반영해 회원 권익 증진과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회무를 더욱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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