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 체계 강화
- 최다은 기자
- 2026-06-26 09: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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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영 현황 및 성과 공개…기후변화 대응·윤리경영 등 5대 핵심 과제 선정
-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출범…독립성·투명성 높인 거버넌스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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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광동제약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광동제약은 26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전략과 정책, 주요 활동 등을 담은 비재무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건강을 위한 혁신, 지속가능한 미래'를 ESG 경영 비전으로 제시하고 관련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한 5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주요 과제는 기후변화 대응, 윤리경영 강화, 책임 있는 이사회 운영, 인권 보장 및 관리, 제품 및 포장재 자원순환성 개선 등이다.
광동제약은 이를 기반으로 탄소중립 추진, 공급망 ESG 관리, 인권경영 강화, 윤리·준법경영 체계 고도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국제적 공시 기준과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SASB), 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작성됐다.
지배구조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 6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했으며, 위원회는 독립이사 3인으로 구성돼 ESG 전략과 주요 정책, 실행 계획 및 성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 경영 추진 현황과 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했다"며 "책임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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