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창고형약국 문제 등 추경호 후보에 약사정책 건의
- 강신국 기자
- 2026-05-14 1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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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최근 시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5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마친 후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후보(국민의힘)와의 간담회 및 정책 제안 토론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금병미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상임이사, 9개구군 분회장과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

금병미 회장은 "대구시약사회에서 시장 후보를 모시고 간담회를 하는 것은 처음으로 밤늦은 시간에도 약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추경호 후보님께 대단히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구의 경제와 보건 정책을 훌륭히 이끌어 주시길 기대하며,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약사들의 정책적 제안에도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추경호 후보님께서 시장이 되시면 한약사 문제, 창고형 약국 규제, 성분명 처방 등 현장 약사들의 가슴에 맺힌 숙원 사업들을 반드시 풀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과거 보건복지위원을 역임하시며 현안을 잘 아시는 만큼, 약사 정책이 대구시에서 선도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추경호 후보는 "이 늦은 시간까지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애쓰시는 약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제안해 주신 현안들의 논리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특히 대구시 차원에서 권한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사안들은 시민 건강을 위한 '정답'을 찾아 즉시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정책 제안 토론에서는 ▲약사와 한약사의 업무 범위 명확화 및 불법 행위 단속 ▲무분별하게 확산 중인 편법적 창고형 약국의 철저한 지도·감독 ▲공공 심야 약국 지원 확대 및 공공의료기관의 성분명 처방 선도적 도입 ▲지자체 통합 돌봄 사업 내 다제약물 관리 상담의 체계적 지원 및 대상 확대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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