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유일한 장학금’ 147명 수여…인재 투자 확대
- 이석준 기자
- 2026-04-28 15: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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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25% 포함…다양성·국제성 동시 확보
- 연구 몰입 환경 지원…단순 학비 넘어 성과 기반 설계
- 누적 1만명 지원…장학사업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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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한재단이 대학원 중심 장학사업을 통해 연구 인재 육성에 나섰다. 단순 학비 지원을 넘어 연구 환경 지원에 초점을 맞춘 구조다.
유한재단은 28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2026년 제3회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전국 43개 대학 대학원생 147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유일한 장학금은 2024년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석·박사 과정 연구 인력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비 지원에 머물지 않고 연구 몰입 여건 조성에 초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올해 장학생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은 36명으로 약 25%를 차지했다. 다문화 가정 학생도 포함되며 장학사업의 포용성과 국제성을 동시에 확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이사장,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등이 참석해 장학생을 격려했다. 원 이사장은 “장학금은 단순 지원이 아니라 더 큰 목표로 나아가는 기반”이라며 “학문적 성취를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한재단은 1970년 설립 이후 장학사업을 중심으로 인재 양성을 이어왔다. 누적 장학금 수혜자는 약 1만명에 이른다. 향후에도 연구 환경 지원과 다양성 기반 인재 육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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