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케어, 손목형 ABPM 수요 확대…H2-CBP 양산 개시
- 이석준 기자
- 2026-02-13 06: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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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진료 확산 속 24시간 혈압감시기 도입 증가
- 보험수가 적용 손목형 ABPM, 병·의원 활용성 부각
- 토노메트릭 기반 연속혈압 기술 검증 완료…하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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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원격환자모니터링(RPM) 확산과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가 맞물리면서 24시간 활동혈압계(ABPM)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 상완형 중심이던 시장에서 손목형 소형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고혈압 진단의 기준 장비로 분류되는 ABPM 시장은 2024년 13억6000만달러에서 2030년 26억3000만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원격환자 모니터링 전체 시장 역시 2024년 220억달러에서 2033년 1100억달러 규모로 확대가 예상된다. 이 중 심혈관질환·고혈압 영역이 약 20%를 차지하는 구조다
이런 흐름 속에서 참케어는 손목밴드형 24시간 혈압감시기 ‘H2-ABPM’을 앞세워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H2-ABPM은 요골동맥 극소 부위 측정 기술을 적용한 초소형·초경량 장비다.
상완형 대비 압박감을 1/30 수준으로 줄였으며 수면 중 자동 측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보험 수가 코드(E6547)가 적용되며 본인부담률은 20% 수준이다. 장비 가격 역시 기존 대형 장비 대비 경쟁력을 확보해 병·의원의 도입 부담을 낮췄다.
회사는 의료기관 플랫폼 및 웨어러블 기기 업체와의 연동을 통해 RPM 환경에서 데이터 수집·관리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참케어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연속혈압 측정 기술 상용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 제품 ‘H2-CBP’는 토노메트릭 방식 기반의 커프리스 연속혈압 기기다. 10초 단위 연속 측정과 AI 진단 기능을 결합했고, 측정 높이 자동 보정 기술을 적용했다.
해당 기술은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검증을 완료했으며,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서 탐색 임상도 마쳤다.현재 양산을 개시했으며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회사 측은 커프형 24시간 감시기(H2-ABPM)와 커프리스 연속혈압 기기(H2-CBP)를 축으로 병원과 개인을 연결하는 혈압 데이터 기반 관리 환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원격진료 확대 흐름 속에서 진단용 웨어러블 혈압계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시장 대응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일본 무라타제작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센서 기술 협력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참케어는 웨어러블 혈압 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건강관리 영역과 의료기관 진단 영역을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혈압 관리 환경 구축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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