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JP모건 콘퍼런스서 신약 기술제휴 나선다
- 황진중
- 2022-12-22 09:47: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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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적항암제·탈모치료제·통풍신약 사업 논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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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해마다 50여개국 150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상대로 회사의 파이프라인, 기술력 등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다. 글로벌 벤처캐피털, 헤지펀드 및 PEF 등 펀드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내년 1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기술제휴를 목표한 신약 후보물질은 STAT3 표적항암제 'JW2286'과 탈모치료제 'JW0061',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 등 3종이다.
표적항암제 JW2286은 경구제로 STAT3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적응증은 삼중음성 유방암을 비롯한 위암, 대장암 등 고형암이다. 국가신약개발사업으로 선정돼 임상 단계 진입을 위한 GLP 독성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탈모치료제 JW0061은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기전이다. 최신 연구 결과와 향후 개발 전략을 개별 미팅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통풍 신약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 기술이전도 추진한다. 에파미뉴라드는 URAT1을 억제하는 기전인 요산 배설 촉진제다.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 질환에 유효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국내 임상 2b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신장애 환자까지 투약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임상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호필수 JW중외제약 사업개발부장(수석상무)은 "해외 기업들과 자체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심도 있는 기술제휴 사업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아토피피부염·통풍치료제 기술수출을 통해 확인된 JW의 연구개발 역량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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