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핵심 정책과제 포함...제도 도입 본격화
- 강신국
- 2023-02-06 17:54:42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교육부, 2023년 핵심 사회정책 추진계획 심의 의결
- 소아과·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지원 대책도 포함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비대면 진료가 올해 핵심 사회정책에 포함되면서 정부가 제도 개선에 고삐를 죌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023년 핵심 사회정책 추진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2023년 핵심 사회정책 추진계획은 올해 사회부처가 협업하며 역점을 두고 추진할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정책의 비전과 목표,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것으로 15개 사회부처가 공동 수립했다.

아울러 응급의료센터 확충 추진, 보건소 기반 건강관리 확대 방안 등도 포함됐다.
필수 의료 확충과 접근성 강화 방안도 사회정책 방안에 담겼다. 중증응급, 분만, 소아진료를 우선으로 필수의료 서비스를 확충하고, 지역 공공의료 인프라 개선과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이미 복지부가 발표한 방안과 동일한 내용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자유의 가치와 든든한 연대가 만드는 희망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올해 핵심 사회정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범부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번 계획은 ▲도약하는 미래 ▲함께하는 연대 ▲안전한 일상이라는 사회정책 목표 하에 총 9개 주요 과제 및 27개의 세부 정책과제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조규홍 "소아과뿐 아니라 필수의료 어려움 없게 적극 지원"
2023-01-31 17:05:25
-
응급·분만·소아과 의사 '당근책'…"수가 더주고 포상"
2023-01-31 15:00:05
-
의정 "필수의료 먼저"...비대면진료·의대증원은 추후 논의
2023-01-31 05:50:48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7[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8"대통령, 중대사고 엄벌 주문…제약업계도 대비해야"
- 9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 10경동제약, 100억 EB로 신공장 첫 단추…700억 투자 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