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주거비 80% 지원 통했다...백령도 약국 3월 오픈
- 정흥준
- 2023-02-07 17:54: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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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한 곳 남은 약국 폐업하며 의약품 접근성 우려
- 조례 제정하며 지원책 마련...희망 약사 나타나 개설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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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는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약국이 작년 8월 문을 닫으면서 주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이 문제된 바 있다.
새롭게 약국을 운영할 약사를 찾지 못하면서, 일부 비대면진료 플랫폼은 택배 통한 약 배송으로 틈새 공략에 나서기도 했었다.
인천시 옹진군도 임대료와 주거비를 지원하는 ‘섬 민간약국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까지 의료 공백 해소에 사활을 걸었다.
▲약국 임차료 월액 80% 지원(200만원 한도) ▲ 약국 운영자 주거비 임차료 월액의 80%(100만원 한도) 등의 파격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올해 1월에는 인천시약사회와도 간담회를 진행하며 개설 희망 약사 모집에 협력하기도 했다. 결국 복수의 지원 약사가 나타나면서 약국 운영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인 운영 시간에는 제한을 두지 않지만 월 20일 이상 약국을 운영해야 하는 조건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인생 후반기에 약사로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운영을 하겠다며 지원을 해줬다. 덕분에 3월 중에는 운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존에 약국이 있던 위치에서 운영을 재개한다. 준비를 마치고 곧 허가 신청이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시약사회 관계자도 “적임자를 찾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다행히 복수의 지원자가 있었다. 약사들이 관심을 둔 덕분이다. 다시 약국 운영을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옹진군은 백령도 외에도 덕적도에 약국 운영 의사를 밝힌 약사가 있어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옹진군 섬 민간약국 운영지원 조례’로 지원 가능한 지역은 연평, 백령, 대청, 덕적, 자월 등 6곳이다.
군 관계자는 “덕적도에도 약국 운영 뜻을 밝힌 약사가 있다. 아직 협의하기 전인데 약국이 개설될 수 있도록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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