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腎性빈혈치료제 신발매
- 데일리팜
- 1999-08-11 0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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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혈구 생성촉진 EPO 독자 개발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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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유충식)은 최근 신성(腎性)빈혈치료제인 '에포론注'를 신발매했다.
동아제약은 신장에서 생성되는 당단백질 호르몬으로 골수를 자극하여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는 고순도의 천연형 EPO(에리스로포이에틴)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배양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생산원가를 낮추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이 이번에 개발한 '에포론 주'는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와 인도 파키스탄 등에 300만달러 이상 수출계약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PO제제는 암환자에게 나타나는 빈혈이나 대수술을 앞둔 환자의 자가 저혈 및 미숙아 빈혈 등에까지 그 치료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EPO제제의 국내시장 규모는 140억으로 매년 20%씩 신장되고 있으며 세계시장은 32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따라 동아제약은 '에포론주'의 발매로 국내 제약업체중 유일하게 전세계적으로 거대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5가지 대형 생물공학 의약품인 에리스로포이에틴, 과립구콜로니자극인자, 인성장호르몬, 알파인터페론 및 인슐린중 인슐린을 제외한 4대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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