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 '금연초' 금연치료藥 시장 강타
- 이정석
- 2002-02-06 21:07: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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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한달간 약국서만 10억 매출-홈쇼핑포함 30억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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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쓰리지케어(대표 유기용)는 자사 금연보조제 '금연초'가 지난해 5월 의약외품으로 정식허가를 받은 이후 꾸준히 성장, 올 1월 한달간 약국순매출 10억원을 돌파해 홈쇼핑 판매액을 포함하면 30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그 동안 약국을 통한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며 각종 광고를 통해 "약국에서 찾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한 결과 약국에서의 구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회사측은 또 새해를 맞이하여 흡연자들의 자발적인 금연선언과 더불어 연일 보도되는 금연관련 기획기사, 유명 연예인들의 폐암진단 등도 매출 신장에 한몫했다는 것이다.
회사측은 약국을 통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월말까지 취급약국을 40%이상 확대하기위해 광고전략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전개하는 한편 전국의 정식지사를 통해 약국용 POP 지급, 다양한 프로모션 개발 등 약국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연초의 인기가 치솟자 일부 도매상들이 유통가격을 흐려 약국에서 판매가의 난매현상이 나타나자 회사는 금연초-골드 제품의 약국공급은 전국의 22개 지사를 통해서만 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실제 1~2월엔 흡연자의 자발적인 금연시도, 2월 이후로는 담배값 인상, 5월은 세계금연의 날, 6월은 금연 월드컵, 7월부터는 공공건물 내에 흡연구역이 완전히 없어지는 등 흡연자들이 자의든 타의든 이제는 담배를 끊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노성이사는 "혹자는 지금의 금연열풍을 일시적인 신드롬이라고 일축하지만 이는 정부의 강력한 금연정책에 따른 규제와 홍보강화로 흡연자들이 흡연의 폐해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접하게 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금연을 원하고 또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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