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조, 오가논 제약사업부 주력 계획
- 윤의경
- 2002-11-08 2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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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쉽 형성해 개발 및 시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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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화학그룹인 액조 노벨(Akzo Nobel)은 핵심 제약사업부분의 성장둔화에 대응하고 유기적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비용을 절감하고 파트너쉽 형성과 제품인수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 화학그룹 매출액 순위로 8위인 액조 노벨은 최근 전세계 경제 성장 둔화, 에너지 비용 증가, 미국과 브라질의 통화 약세로 어려움을 겪어 있다.
액조에서 약 절반의 이익을 내는 제약사업부는 그동안 성장 추진력이 되어왔으나 이번 3사분기에는 순익이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액조는 오가논 제약사업부에서 비용 절감 차원으로 약 300명을 정리해고하기도 했다.
액조 측은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제품 개발 및 시판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오가논 휴먼 헬스케어와 인터벳 애니멀 헬스케어 사업부의 시너지 효과를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항우울제인 제스피론(gespirone) ER의 시판이 임상 문제로 지연된 상태이나 액조는 2004년까지 시판을 예상하고 있다.
액조는 항혈소판약인 애릭스트라(Arixra)의 매출액이 2006년까지 8억 유로에 달한 것이라고 추정하면서 골다공증 신약인 자이비온(Xyvion)도 2004년이나 2005년에 시판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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