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보·헬스케어가 대중약 활성화 관건"
- 이지명
- 2002-11-18 1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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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대중약협회 총회 및 아태지역 회의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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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제14차 세계대중약협회(WSMI) 총회와 제5차 아태지역 회의에서는 소비자들을 위한 의약정보제공과 IT 활성화를 통한 헬스케어 확대의 중요성이 거듭 강조됐다.
'대중약의 전통의 한계를 넘어서'란 주제로 일본 동경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전세계 5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를 이뤘다.
이날 요시히로 실행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84년 일본 대중약협회 제7차 총회 개최 이후, 20여년간 세계 대중약 산업은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으며,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대중약 업계의 올바른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대중약협회 가지마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달라지고 있는 만큼, 의약계 관련 단체들이 의약정보제공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의·약사 협력속에 셀프메디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연구를 펼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에하라 세계대중약협회장 또한 "셀프메디케이션의 발전을 위해 제공자인 의사, 약사, 간호사, 제약회사, 법률가, 회계사, 소비자들의 참여가 필요하고, 이러한 협력 체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개최된 WSMI 총회에서는 △IT: 효과적인 정보 공유 △대중약이 공중 보건 향상을 위해 갖는 의미 △식이요법·건강식품 △새로운 밀레니엄과 천연물 의약품의 역할 등에 대한 워크샵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세계대중약협회 이사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토마스C 블린 P&G 부사장이 선임됐고, 차기 총회는 오는 2005년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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