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적정 약사인력 확보 사활
- 주경준
- 2002-11-21 07: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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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총회후 본격 전개...내년 수가협상준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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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는 오는 23, 24일 열리는 총회직후부터 병원내 적정인력 확보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20일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병원약사의 상대가치점수 인상으로 인해 병원의 경영이 개선의 여지가 많은 만큼 최소인력만으로 꾸려온 병원약사 인력확보문제에 대해 본격적인 대응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일반 개국가 근무약사보다 낮은 초임병원약사 임금수준에 대한 개선을 통해 병원약사 취업에 대한 메리트를 제공하는 방안을 개별병원별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아직 적정수가를 인정받지 못했지만 일정정도 병원약사의 수가가 오른만큼 이부분에 대해서는 병원약사에 대한 재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며 “적정 투약활동이 보장될 수 있는 수준의 인력배치를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정부를 상대로는 병원내 약사인력기준 법제화 문제와 외래환자와 입원환자 조제-복약지도료외 병원약사의 행위료가 인정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 내년도 수가협상시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장기 계획을 수립중이다.
또 입원환자 조제료가 100% 인상됐음에도 원가기준으로 볼때 10%에서 20%수준으로 소폭올라간 것에 불과한 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약사회-병협과 공동으로 독자 수가체계 개발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병원약사의 상대가치점수는 외래 조제의 경우 1일분기준 15.48점에서 34.92점으로, 입원의 경우 1일당 4.69점에서, 9.38점으로 인상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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