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화이자-파마시아 합병 제동
- 윤의경
- 2002-11-22 17: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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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비판적 반응에 확대 심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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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反트러스트 사무국은 화이자가 파마시아를 600억불에 인수, 합병한 사건에 대한 심사를 확대하기로 결정, 합병에 제동을 걸었다.
이렇게 확대 심사를 결정한 이유는 양사로부터 이권에 대해 교섭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나 심사시간이 얼마나 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유럽에서는 화이자와 파마시아 제품이 서로 중복되는 것은 거의 없더라도 당국에서 일부 제품을 매각하도록 규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욕에 소재한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인 화이자는 블록버스터 고지혈증약인 리피토(Lipiotr)와 발기부전증 치료제 비아그라(Viagra)를 시판하고 있다.
또한 뉴저지에 본부를 둔 파마시아는 항암제 캠프토사(Camptosar), 발모제 로게인(Rogaine), 금연보조제 니코레트(Nicorette)를 판매하고 있다.
양사의 합병 지연은 유럽위원회와 대치되는 합병에 대한 최근 법원 결정의 여파에 의한 것.법원의 비판에 대해 일단 합병 심사 제안에 대한 계획을 미루고 보자는 것인 유럽 연합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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