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액계약제는 공약 아닌 입장"
- 김태형
- 2002-12-03 12: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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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소진료 방지위한 심사평가기능 전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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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계약제 도입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폐지된다는 보도와 관련, 민주당은 "공약이 아니라 당의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3일 데일리팜 보도와 관련 "공약은 집권후 임기내 실천 가능 하지만 입장은 임기내 실천하지 못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이같이 밝혔다.
당 관계자는 따라서 "공약으로 채택되면 정권인수위원회에서 본격적인 검토를 벌여, 구체적인 시행시기를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보험급여율 70∼80%이상 증가된 시점에서 총액계약제를 검토할 수 있다"며 "총액계약제가 도입되면 과잉진료를 막기 위한 심사평가 기능에서 해당 의료기관의 과소진료를 막기 위한 심사평가기능으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보건의료단체연합에 보낸 입장에서 요양급여비용의 적정 총액규모와 평가방법을 개발하는 등 세밀한 준비를 통해 총액계약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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