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약 페가시스+코페구스, FDA 승인
- 윤의경
- 2002-12-06 17: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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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그-인트론 지배적 시장에 로슈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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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치료제인 페가시스(Pegasys)와 코페구스(Copegus)의 병용사용이 FDA 승인됐다.
이는 지난 달 FDA 자문위원회는 페가시스를 리바비린(ribavirin)과 병용하여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만장일치 추천에 뒤이은 것이다.
페가시스는 1일 1회 주사하는 장기지속형 항바이러스 단백질인 인터페론이며, 코페구스의 성분은 리바비린이다.
FDA는 올해 8월 페가시스를 C형 간염에 단일요법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승인했으나 병용요법에 대해서는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병용요법의 승인은 페가시스의 제조사인 로슈에게는 매출액을 증가시키기 위한 중요한 관건이었다.
특히 페가시스는 신약 파이프라인이 부실한 로슈에게는 특히 중요하다.
일본 추가이 제약회사를 인수하면서 다시 세계 10위 안으로 진입한 로슈는 2003년 두자리수 성장을 주도할 품목으로 페가시스와 HIV약인 후지온(Fuzeon)을 꼽고 있다.
한편 현재 C형 간염 치료제 시장은 쉐링-푸라우의 페그-인트론(Peg-Intron)과 리바바린이 주도하고 있어 앞으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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