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에 "마진축소 제약사 강력 대처" 주문
- 최봉선
- 2003-03-18 23: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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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협회, 고문·자문위원 상견례 겸 첫 회동…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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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도매협회 고문 및 자문위원단은 제약사들의 도매 유통마진 축소정책에 우려를 나타냈고, 생존권 차원에서 적극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주만길)는 18일 오후 주만길 신임회장 체제 후 신임 회장단들과 상견례를 겸한 첫 고문·자문위원단 회의를 열고, 지난 11일 열린 초도 이사회에 상정돼 통과됐던 회무내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회원사들이 가장 원하고 있는 것은 유통마진의 개선에 있다"고 강조하고 "제약업계의 도매마진 축소정책을 도매협회가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주만길 회장은 이에 대해 "각 개별 제약사와의 회동을 통해 협회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면서 "개선해 주지 않는 제약사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회관구입에 따른 구매대금 부족금액 8억원 은행차입 건을 비롯한 현안들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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