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병원, 70억 규모 의약품입찰 종료
- 최봉선
- 2003-03-20 23:44: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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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7품목 8개 그룹 묶어…'여전히 低價낙찰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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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공단 산하 서울보훈병원에서 사용하게 될 소요의약품 입찰이 마무리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보훈병원은 20일 70억원 규모 의약품 687품목을 8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한 총액입찰에서 모든 그룹이 낙찰됐다.
낙찰가격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5개 통합구매 입찰 결과와 같이 경쟁품목은 그 이상으로 상당 폭 하락됐고, 단독제품도 일부 가격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별로는 백세약품 2개 그룹(1·7번), 태경메디칼 2개 그룹(3·4번)을 각각 낙찰시킨 것을 비롯해 태영약품(2번), 개성약품(6번), 열린약품(8번), SYS파마(5번) 각 1개 그룹씩을 낙찰시켰다.
이에 따라 보훈공단 산하 5개 병원 중 대구·서울병원 입찰이 마무리됐고, 부산병원이 22일 566품목을 4개 그룹으로, 광주병원이 28일 품목별 단가(86품목) 및 총액(558품목·2개 그룹), 대전병원은 31일 125품목을 역시 4개 그룹으로 묶어 총액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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