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팜, 223억 매출로 180% 급성장
- 최봉선
- 2003-03-24 14:47: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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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관비 29억 소요…23억 손실로 적자운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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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사업체인 메디팜은 지난해 223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79억7,000만원에 비해 180% 매출 성장을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팜이 2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이 2001년도에 비해 180% 성장했지만, 여전히 23억9,000만원의 당기 순손실로 적자경영을 한 것으로 보고됐다. 그러나 2001년 39억4,000만원의 적자에 비해 65%가량 줄어든 수치다.
메디팜의 지난해 매출 총이익은 24억원으로 전년(5억5,000만원)에 비해 급상승했으나 판매비와 관리비가 29억6,000만원 투입되면서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판·관비 역시 전년(34억2,000만원)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팜의 자분금은 50억원 규모로 이중 조아제약이 58.87%, 조성환씨가 9.82%, 조성배씨가 9.31%, 삼성네트웍스(주) 5%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팜은 93년10월 의약품 판매를 주요사업목적으로 하여 메디캠프닷컴(주)로 설립됐고, 2000년7월 메디팜주식회사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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