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마약류오남용 예방 캠페인 나서
- 정시욱
- 2003-06-24 12:04: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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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6일 대구시내서 홍보전단과 홍보물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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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정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대구밀리오레 광장에서 청직원 및 마약류명예지도원, 민간단체인 대구시약사회와 대구생활문화아카데미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엔에서 제정한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류 오·남용의 해악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경각심을 고취시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시민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난 3월 1차 행사에 이어 열리는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동성로 시내를 도보로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불법 마약류 오·남용방지, 무료치료사업, 상담방법' 등에 대한 홍보전단과 홍보물을 배부한다.
이정식 청장은 "최근 '백색공포'로 불리는 마약은 계층과 직업에 상관없이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라며 "특히 대구는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와 같은 국제대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 분야의 정부 기관,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같은 민간기구와 힘을 합해 마약 없는 대구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마약퇴치의 날은 '87년 유엔총회에서 제정한 날로 금년도 선정주제는 "약물남용 함께 이야기합시다(Let's talk about drug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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