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셉트, 혈관성 치매 적응증 추가 무산
- 윤의경
- 2003-07-08 18: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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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자이, 아리셉트 판로 확대 노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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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자이(Eisai) 제약회사는 미국 FDA가 알쯔하이머 치료제인 아리셉트(Aricept)의 혈관성 치매에 대한 적응증 추가를 거부했다고 발표했다.
도쿄에 소재한 에자이는 일본 제 4위의 제약회사. FDA의 적응증 승인 불가 통보는 지난 7월 3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런 소식에 에자이의 주가가 하락했다.
아리셉트는 에자이의 2번째 베스트셀러 품목이며,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알쯔하이머 치료제.
에자이는 아리셉트의 새로운 적응증으로 혈관성 치매를 추가하여 판로를 확장하려고 시도했었다가 이번에 좌절됐다.
에자이는 이번에 적응증 추가가 무산됐지만 적응을 추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혈관성 치매는 치매의 약 20%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뇌졸중에 의해 발생하며 70세 이상의 노인이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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