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회, 청소년 흡연예방 안내책자 발간
- 정시욱
- 2003-09-22 19:19: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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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권하는 금연’ 제작, 관공서·학교 등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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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율을 줄이기에 한국여자의사회가 나섰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정덕희)는 최근 청소년 흡연예방 안내서 ‘엄마가 권하는 금연’ 책자 7,000부를 발간하고 전국 관공서와 중·고등학교에 배포했다. 이번 책자에는 청소년 금연운동 확산에 목표를 두고 "가정에 자녀를 둔 어머니의 심정으로 담배를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흡연예방서는 그동안 한국 금연운동협의회, 보건복지부 등이 간헐적으로 발표했던 자료들을 수집한 뒤 여자의사회 임원들이 청소년 정서에 맞도록 쉽고 호소력 있는 내용을 담았다.
정덕희 회장은 “흡연으로 인한 각종 폐해가 널리 확산되고 있고, 그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청소년의 흡연율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흡연예방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홍보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가야 하는 청소년들이 건강히 자라야 함에도 불구하고, 흡연율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은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도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며 “금연운동이 조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조기교육 등 범사회적인 관심이 지속적으로 요구된다”고 피력했다.
한편 한국여자의사회는 금연운동 확산을 위해 지난해 '여성과 흡연'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전개하는 등 흡연예방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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