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의사들 불법 업무지시 사례 신고해주세요"
- 강신국
- 2023-05-22 17: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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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가 간호 업무 외 불법 업무지시를 거부하는 준법 투쟁의 일환으로 모든 회원간호사를 대상으로 불법진료 신고 독려에 나섰다.
간협은 22일 모든 회원에게 불법진료 신고센터 운영과 불법 업무지시 신고 방법이 담긴 웹포스터를 제작해 발송했다. 웹포스터에는 간호사가 수행 시 불법인 업무 리스트도 넣었다.
의사의 불법업무 지시는 검사(검체, 채취, 천자), 치료·처치 및 검사, 처방 및 기록, 수술, 약물관리, 튜브관리 등 6가지 항목으로 분류했다. 6가지 항목마다 세부 업무를 나눠 불법지시가 무엇인지 누구나 알기 쉽게 만들었다.

김영경 회장은 "의사의 불법 업무지시를 근절하고, 간호법 거부권 행사에 대한 준법투쟁을 위해 불법업무 지시 사례를 신고받고 있다"면서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법 업무지시에 대해 강력하게 거부해 달라"고 강력 요청했다.
한편 불법진료 신고센터는 지난 18일 개설 1시간 만에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신고가 폭주하고 있다는 게 간협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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