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스웨트롤·마그비 잘 팔렸다…챔큐비타도 반짝
- 강혜경 기자
- 2026-08-18 06:00: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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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 숨통 아젤리아 36.6% 증가…백초시럽, 뉴베인도 27.1%, 25.5% ↑
- 바르지오·무조날 등 무좀약-머시론·멜리안 등 피임약 강세
- 써버쿨 83→71위, 디판버그 66→97위 희비 교차
- 화상치료제 비아핀에멀전 90위로 순위권 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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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국이 40도를 웃도는 역대급 찜통 더위에 스웨트롤 수요가 급증했다.
무더운 날씨 탓에 육체피로, 말초혈행장애 등에 효능·효과가 있는 마그비맥스 연질캡슐,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마그비이엑스EX 연질캡슐, 마그라민 트리플액션정, 마그비스피드액 등 마그네슘 제제 역시 다빈도 일반약 순위에 진입했다.
영유아, 어린이 사이에서 수족구가 유행하면서 챔큐비타시럽 매출도 반짝 증가했다.
또한 포타겔·스타빅 현탁액의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사용이 금지되면서 백초시럽플러스 판매가 6월 대비 27% 늘었다.
대표적인 계절성 제품인 무좀약과 피임약, 모기약도 여름철을 맞아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어인사이트가 7월 POS가 설치된 459곳 약국을 대상으로 100위 내 일반약 판매순위와 판매횟수를 조사해 데일리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일반약 매출은 전 달의 부진을 깨고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순위 1위인 타이레놀은 2만2076회 판매되면서 전 달 대비 2.8% 판매 증가를 나타냈으며, 까스활명수 역시 2.0% 더 판매됐다.
케토톱 플라스타(40매)는 3위를 유지했지만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으며 판콜·판피린도 두 달 연속 판매가 줄었다.
SNS에서 입소문이 난 아젤리아크림은 수급에 숨통이 트이면서 전 달 대비 판매량이 36.6% 늘며 4위에 올랐다.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 120정은 판매가 16.7% 줄어 6위에 그친 반면 잇치페이스트치약은 판매가 3.7% 늘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그네슘 제제 일반약을 보면 마그비맥스연질캡슐이 15계단 오른 25위에 올랐으며, 마그비스피드액 더블액션, 마그비이엑스EX 연질캡슐, 마그라민 트리플액션정, 마그비스피드액 등도 59위, 60위, 86위, 89위에 올랐다.
백초시럽플러스 역시 21계단 상승한 30위에 랭크됐다. 포타겔·스타빅 등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성분 제제의 19세 미만 사용이 금지되면서 1세 이상 복용이 가능한 백초시럽플러스로 지사제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피임약 가운데 머시론은 전 달 대비 판매가 17.9% 늘며 46위에 랭크됐으며 멜리안정은 73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도 25.5% 판매가 늘어나 47위에 랭크됐다.
바르지오모두크림, 무조날맥스외용액, 라미실원스외용액 등 무좀약도 57위, 70위, 74위로 전 달 대비 순위가 일제히 상승했으며 화상연고인 비아핀에멀전도 90위로 새롭게 등장했다.
반면 노스엣센스액은 24.0% 하락한 61위에 그쳤다.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를 비롯한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 리안점안액 등 점안액도 판매율이 꺾였다.
아젤리아크림을 제외한 피부과용제 역시 매출 감소가 빚어졌다. 동아제약 멜라토닝크림의 판매횟수가 31.0% 줄며 가장 큰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노스카나겔, 애크린겔, 리쥬비넥스크림 등의 판매가 동반 감소했다. 디판버그겔도 20.0% 하락한 97위에 그쳤다.
한편 자세한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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