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문화재단,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
- 노병철
- 2023-05-25 15:14:1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강남구 노년층 장애인 150여명 초청...'클래식 음악의 대중화'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의 10개 복지관에서 총 15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김종표, 바이올리니스트 김기환, 피아니스트 성우경이 꾸몄다.
강덕영 이사장은 공연 전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들이 모이면 큰 행복으로 돌아온다. 이번 행복 나눔 음악회를 통해 작지만 큰 행복을 느끼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황분숙(67) 씨는 “기대 이상으로 음악회가 잘 구성/진행됐고, 이런 음악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었기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귀에 익은 친숙한 노래들이 있어 더욱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복 나눔 음악회를 준비한 강남구청 복지정책과 옥미정 과장은 “이번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일상에 지친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힐링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5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6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7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대전시약, 공공심야약국 점검…내년 동구에도 개설
- 10약교협 신임 이사장에 김익연 연세대 약대 학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