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 전립선암약 '플레낵시스' FDA 승인
- 윤의경
- 2003-11-27 23: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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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 후 30분간 앨러지 반응 모니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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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시즈(Praecis)의 진행성 전립선암 치료제인 플레낵시스(Plenaxis)가 FDA 승인됐다.
GnRH(gonadotropin-releasing hormone)에 길항하여 테스토스테론의 농도를 낮추는 작용기전을 가진 플레낵시스의 성분은 어배렐릭스(abarelix).
플레낵시스는 다른 호르몬 요법을 받을 수 없거나 외과적 거세수술을 거부하는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적응증이 승인됐으나 생명위협적인 앨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서 병원에서 주사된 후 30분 이상 모니터되어야 한다.
플레낵시스의 임상 결과 진행성 증상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테스토스테론의 농도를 낮췄으며 12주 이상 치료했을 때 외과적 거세수술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대상자 81명 중 3명에서 심각한 앨러지 반응이 일어났는데 3명 중 1명은 의식불명이 된 것으로 보고됐다.
프래시즈는 FDA와 동의 하에 자발적 위험관리프로그램(RMP)을 시행하며 RMP에 등록한 의사와 병원약국에만 플레낵시스를 공급하며 일반 약국에는 유통시키지 않을 방침이다.
플레낵시스와 관련한 일반적인 부작용은 홍조, 수면 장애, 요통, 여성형 유방, 유방통, 변비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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