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중 장관 "4.15총선 출마 긍정 검토"
- 김태형
- 2004-01-20 1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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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위한일 고민 중"...구체적인 지역구까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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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이 4.15 총선 출마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화중 장관은 20일 국무회의 전 총선 출마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어떻게 해야할 지, 무엇이 좋은 것인지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이 이같은 발언은 지난해 총선 출마를 강력하게 부인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따라서 정치권에서는 '총선 올인 전략'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김 장관이 출마 가능한 지역구까지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도 이와 관련 "긍정적으로 고심하고 있다"며 "결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진행중인 것만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열린 우리당 등 정치권에서는 김 장관이 총선에 출마할 경우 차기 복지부장관으로 김홍신 의원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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