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법정단체-국제병원연맹 유치 성과"
- 정시욱
- 2004-05-04 15:33: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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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태회장 임기내 위업 평가, 의료기관평가업무 수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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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병협의 가장 큰 위업은 법정단체로의 탈바꿈이 꼽혔다.
대한병원협회 김광태 회장은 4일 임기만료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정책추진 성과로 병협의 법정단체화와 국제병원연맹의 국내유치를 들었다.
또 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평가업무를 위탁 수행하게된 부분과 2003년 입원료 수가 24.4% 인상도 획기적인 업무결과로 평가했다.
김 회장은 2년간의 임기 중 법정단체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병협의 위상제고와 역할 강화에 의미를 두면서 수가와 의료제도의 저변확대를 기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아울러 의료시장 개방과 같은 현안은 의원보다는 병원에 대해 시급한 과제라며 의협과 논의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2007년 국제병원연맹 총회의 한국 개최를 추진한 김 회장은 "이번 대회는 한국의 병원산업, 임상의학 발전상은 물론 관광까지 연계되는 수준높고 유익한 대회"라며 "코엑스에서 2천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학술 및 전시회가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평가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점에 대해서는 "정부가 약속을 지켰다"고 일축하고 "세세한 부분은 정부와 논의해 나갈 것이며 실제 업무는 병협 소관하에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건보 입원료 24.4% 인상에 대해서는 "병원의 경영난을 타개하고 돌파구를 여는 기점"이라며 "만약 수가 인상이 안됐더라면 전국 대학병원의 반은 부도가 났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진료의 중심은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그간 의협과의 협조도 원만했다고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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